르노삼성차, 에코캠페인 '트렁크 비우기' 전개

입력 2009년1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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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는 3일 양평사업소(영등포구 양평동소재)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의 일환으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을 싣고 다니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고, 배기가스 발생으로 인한 공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는 지난 10월28일 르노삼성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런칭한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의 첫 번째 실천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불필요한 짐을 10Kg 줄일 경우 50Km 주행 기준 약 80cc의 연료가 절감되고, 1년 1만Km 운행 가정 시에는 약 16ℓ, 2만5,600원 상당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008년 기준 약 1,600만대 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캠페인 전개를 통해 연간 약 4,100억원을 절감 할 수 있고, 1억900백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캠페인에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과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트렁크를 비웠을 때의 여러 이점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

이 회사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르노삼성은 앞으로 체계적인 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향후, 누구나 쉽고 공감하며 동참 할 수 있는 르노삼성의 차별화된 환경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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