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질주와 포드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3일 캐나다통신(CP)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캐나다 시장에서 8천415대를 팔아 2008년 10월보다 판매량이 43% 늘었다. 이는 10개월째 두자릿수 판매증가를 의미하며 9개월 연속 판매기록을 경신하는 놀라운 실적이다. 포드 자동차도 현대차와 함께 두자릿수 판매증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포드 캐나다는 지난 10월 1만8천201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5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곧 판매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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