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풍차에 국내 사업자들 관심 폭증

입력 2009년1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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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풍자동차의 한국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풍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풍 V07.


4일 동풍차의 한국 내 수입원인 DFMK에 따르면 최근 수입사 계약사실이 알려지자 딜러사업을 위한 문의가 몰려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차 딜러 경험자부터 대형 업체까지 딜러 문의가 많다"며 "DFMK는 과도한 판매경쟁을 예방하고 각 딜러의 판매권역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별로 한정된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부 기업의 경우 업무용으로 저가인 중국산 차를 구입하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동풍의 V07 신형 승합차가 공개되면서 제품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움직임이라고 회사측은 풀이했다.



DFMK 관계자는 "올해 동풍미니오토의 신형 V07 미니밴이 출시된다"며 "내년 국내 시장에서 DFMK의 대표 판매차종도 V07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DFMK는 내년 판매를 위한 국내 인증작업에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배출가스 기준이 까다롭지만 동풍측에서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내년 하반기 판매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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