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뉴 토러스로 기아 K7과 경쟁한다"

입력 2009년11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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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뉴 토러스를 앞세워 이 달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의 K7을 직접 겨냥했다.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사장은 10일 뉴 토러스 미디어 시승회에서 뉴 토러스로 오는 24일 시판하는 K7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이라는 포드의 새로운 가치 아래 개발한 뉴 토러스로 국산차업계에 정면으로 도전하겠다는 것. 포드는 진보한 디자인과 품질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SEL과 프리미엄 등 2종으로 출시되는 뉴 토러스의 가격도 이러한 전략에 맞게 결정됐다. SEL의 경우 3,800만원, 프리미엄은 4,400만원이다. 두 차의 성능차이는 없으며, 옵션 등이 약간 다르다.

정 사장은 “뉴 토러스는 기존 토러스의 경쟁상대라고 꼽히던 현대 쏘나타나 토요타 캠리와는 모든 면에서 급이 다르다"며 "뉴 토러스 프리미엄은 그 보다 윗급인 제네시스 또는 K7과 직접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는 뉴 토러스가 출시 3주만에 550대의 계약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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