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오펠.복스홀 브랜드를 총괄할 유럽법인장에 닉 라일리(59)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잠정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GM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유럽법인을 책임질 담당자를 물색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적임자를 찾을 때까지 라일리가 잠정적으로 유럽 사업부문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일리 사장은 과거 GM 유럽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GM대우의 사장도 거쳤다.
GM 유럽법인의 칼 피터 포스터 법인장은 GM이 오펠 브랜드 매각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직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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