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하넥스지앤지가 판매하는 내비게이션 신제품 미오 해머 V700을 12일부터 예약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오에 따르면 7인치 화면의 해머 V700은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에 비해 가로 길이가 10mm 더 긴 196mm인 점이 특징이다. 16대9 영화관 비율과 800×480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영화, 동영상 등의 영상 컨텐츠를 보다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의 프레임에 16mm의 얇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맵은 엠앤소프트가 개발한 지니 5.5를 탑재했고, 64개 위성채널에서 GPS를 수신하며, YTN TPEG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빠른 길안내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일명 "트랜스포머" 거치대는 최대 32cm까지 길이를 늘릴 수 있고, 회전형 관절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로 설치할 수 있다. 겔타입 실링 소재의 흡착판을 채용해 앞유리뿐 아니라 대시보드 등 다양한 위치에 부착이 가능해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고 내비게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미오 해머 V700은 G마켓, 옥션, GS숍, H몰, 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4GB 패키지가 32만9,000원, 12GB(4GB+외장8GB) 패키지가 35만9,000원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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