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파오, 인디고, 에쓰오일, 슈퍼드리프트, 팀 차잡는날 등 국내 모터스포츠 선두주자들이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모터스포츠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국내 프로모터와 아마추어 레이스를 대표하는 팀들이 레이싱카를 전시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국내 프로경기인 슈퍼레이스 S3800 클래스(제네시스 쿠페)에 참가중인 킥스파오, 인디고, 에쓰오일의 레이싱카가 전시됐다. 한국 DDGT에 출전중인 슈퍼드리프트의 제네시스 쿠페도 선보였다. 여기에 팀 차잡는날의 투스카니 머신과 임프레자, 에쿠스 등의 튜닝카도 출품됐다.
행사참가는 박람회 주최측이 "모터스포츠관"을 조성한 데 따른 것으로, 4명의 레이싱걸과 화려한 레이싱카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레이싱 영상을 보면서 국내에도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걸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레이싱카 및 레이싱걸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모터스포츠관을 구성한 시밀레T&T 관계자는 "국내 모터스포츠를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내 모터스포츠와 팀들의 경우 경기장을 제외한 곳에서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수동적인 홍보만 이뤄지고 있어 좀더 다양한 관람객 그리고 관광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이 충분하게 공감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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