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뱅크 임직원 1천명 봉사활동 나선다

입력 2009년11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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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현대오일뱅크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임직원 1천 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16일부터 한 달 동안을 "레드 윈터(RED WINTER) 자원봉사 축제기간"으로 선포했다.

"레드 윈터"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Rich), 활기차고(Energetic), 희망찬(Dreaming)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자는 결의를 담아 만든 말이다. 이 기간에 현대오일뱅크의 전국 사업장에 조직돼 있는 83개 봉사단, 1천여 명의 임직원들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춰 ▲협력업체 및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노숙자 무료 급식 ▲소외계층 어린이 난방비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레드 윈터 활동은 서울사무소 소속 봉사단원들이 제일 먼저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난민 지원시설을 찾아가 콩고 난민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사랑의 쌀"도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레드 윈터" 기간에 최소 4시간 이상 지역사회나 이웃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1시간에 1만 원씩 지원해 봉사활동비와 복지시설 기부금 등으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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