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제6회 한국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KOAASHOW 2009)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관산업국제화재단(아인글로벌)과 코트라,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7개 해외 자동차 부품업체, 309개 국내업체가 참여한다. 또 포드.BMW.아우디 등 200여개 업체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700여개 국내 부품업체와 상담을 진행, 풍성한 수출실적이 기대된다. 84개 해외업체가 참가한 지난해 전시회에서는 모두 5억5천1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이 기간에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한 미래 자동차 세미나와 베스트 드레스업카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전국 대비 23%에 해당하는 1천79개의 자동차 산업 관련 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이들 업체에서 6만4천여명이 일하는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판로 개척과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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