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생에게 자동차 마케팅 실무 및 글로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1회 대학생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매년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학(원)생 마케팅 공모전으로,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마케팅 이론을 자동차산업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다. 2년제 이상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마케팅포럼 홈페이지(marketingforum.hyundai.com)에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예선을 통과한 50팀 모두에게 장학금을 주고, 본선캠프 참가를 통해 현대차의 자동차 마케팅 실무 및 자동차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등 풍성한 수상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5,24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우수자 이상 수상자(팀)에게는 현대차 체코공장 및 유럽법인, 유럽 디자인연구소 견학기회도 준다.
현대 관계자는 “매년 대학생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을 통해 자동차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와 실제 마케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 공모전은 ▲11월16일~12월7일 예선 응모작 접수 ▲12월21일 예선통과 50개 팀 발표 ▲12월23일~1월18일 본선 응모작 접수 ▲2월8일~2월9일 본선캠프 개최(50팀) ▲2월22일~2월26일 해외견학 일정으로 진행한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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