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 울산아동 1천200명에 운동화 선물

입력 2009년11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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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역의 공부방인 아동센터 55곳에서 공부하는 어린이 1천200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노사는 18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1층에 희망운동화 가게를 열고 가게를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모두에게 운동화를 1켤레씩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운동화는 켤레당 가격이 6만원 이상인 유명상표 11개 제품으로, 아동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로 선정됐다. 이날 현대차 울산공장의 대졸 신입사원 35명이 1일 행사도우미로 나서 어린이가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제대로 고를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제품을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사용법 등을 조언하기 위해 백화점 전문 상담원이 행사장에 나왔다. 희망운동화 가게는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며 운동화를 지급받으려는 아동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발급한 운동화 교환권을 지참한 뒤 가게 내에 진열된 운동화 제품을 고르면 된다.

노사는 이번에 운동화를 나눠주는 것과 함께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아동 희망사연 공모의 포상과 수기집 발간 등에도 총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현대차 최용배 울산총무팀장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울산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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