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5개 부문 27개 차종을 "2010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로 선정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안전한 차로 선정된 차종은 크게 5가지로 분류됐다. 먼저 대형차는 뷰익 라크로스와 포드 토러스, 링컨 MKS, 볼보 S80이 선정됐다.
중형차는 아우디 A3, 시보레 말리부, 크라이슬러 세브링, 닷지 어벤저, 메르세데스 C클래스, 스바루 레거시, 스바루 아웃백,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파사트, 볼보 C30이 이름을 올렸다.
소형차는 기아차 쏘울, 혼다 시빅, 닛산 큐브, 스바루 임프레자,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됐으며, 중형 SUV로는 닷지 저니, 스바루 트리베카, 볼보 XC60과 XC90이 각각 안전한 차로 뽑혔다.
소형 SUV에는 혼다 엘리먼트, 짚 패트리엇, 스바루 포레스터, 폭스바겐 티구안이 선정됐다.
한편,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2010 최고안전차 27개 선정에 있어 기존 정면, 측면, 후방 충돌 테스트와 새롭게 추가된 지붕 안전도 평가까지 총 4개 분야 모두 우수(Good)등급을 받고 차체자세제어장치(ESC)를 적용한 차만을 선별했다. 심사에서 현대차는 단 한 차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