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오는 3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막하는 "더 오토 오브 프로글래스"에 신형 A8을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살롱이다. 2세대에 해당하는 현 모델은 2003년 발표했다. 이 차는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 구조로 대표되는 아우디의 혁명적 기술을 적용한 차로 평가받고 있다. 신형 A8을 더 오토 오브 프로글래스에서 공개하는 건 마이애미 해변에 건설하는 아우디 파빌리온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아우디는 새 차를 여러 예술작품들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에 앞서 A8의 이미지 스케치를 선보였다. 새 모델은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목표를 도입한 첫 차로, 구형보다 날카롭고 강력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차세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를 채용했다.
신형 A8은 내년부터 판매한다. 벤츠의 S클래스, BMW 7시리즈와 경쟁하게 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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