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500마력 뉴 911 터보 출시

입력 2009년11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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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수입·판매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6일 뉴 911 터보를 출시했다. 포르쉐의 아이콘인 911시리즈 중 플래그십 모델인 뉴 911 터보는 연료효율을 개선하면서 가벼워진 중량과 강해진 출력, 더욱 민첩해진 스피드로 사상 최고의 911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뉴 911 터보는 1974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후 35년동안 진화해 온 7세대 모델이다. 3.8ℓ 500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은 312km, 0→100km/h 가속시간 3.4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는 지난 35년의 포르쉐 터보 역사에서 처음으로 직접연료분사 방식의 새로운 엔진을 탑재했고, 포르쉐만의 가변형 터보차저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블클러치 방식의 기어박스 포르쉐 7단 PDK(Porsche Doppel Kupplung)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PDK를 선택한 모델은 기어 시프트 패들이 장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기존 PDK용 스티어링 휠 중 고를 수 있다. 두 스티어링 휠 모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터보를 옵션으로 택하면 런치 컨트롤 및 스포츠/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뉴 911 터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약 18% 줄였다. 연비는 EU5 유럽기준 11.4~11.7ℓ/100km다.



네 바퀴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과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PSM(Porsche Stability Management)은 기본으로 갖췄다. 뒷바퀴에 구동력을 고르게 제어, 정확한 움직임을 유도하는 전자제어장비 PTV(Porsche Torque Vectoring)는 옵션이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타입이 있다. 기본가격은 쿠페가 2억1,140만원부터, 카브리올레가 2억2,660만원부터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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