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아우디 닮지 않았다"

입력 2009년11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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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디자인담당 부사장이 이번에 출시된 K7이 결코 아우디차와 닮지 않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슈라이어 부사장은 지난 24일 K7 발표회장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K7의 뒷모양이 아우디차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전반적으로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럭셔리 세단에 투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옆모양을 비롯해 곳곳에 고급스러움을 살린 독창적인 스타일"이라며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7은 출시 후 뒷모양이 아우디차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슈라이어 부사장이 아우디 총괄디자이너였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영향을 받지 않았겠느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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