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이탈리아 부품업체에 LCD 공급

입력 2009년1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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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이탈리아의 자동차부품사인 마그네티 마렐리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마그네티 마렐리는 페라리, 마세라티를 생산하는 피아트그룹을 비롯해 유럽 자동차제조업체에 계기판, 서스펜션, 배기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54억유로(약 10조원)를 기록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내년말께부터 이 회사에 자동차 계기판용 9인치 LCD를 납품하는 걸 시작으로 3.5~10인치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또 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와 터치스크린패널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이 회사 윤진혁 부사장은 "세계적인 자동차메이커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음으로써 IT 디스플레이 위주에서 자동차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로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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