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예산 국회 문방위서 반영

입력 2009년1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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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서 누락됐던 전남 영암 포뮬러원(F1) 경주장 건설비용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반영됐다.

국회 문방위 예결심사소위는 1일 회의를 열어 F1경주장 건설비용 880억원과 경주장 진입도로 건설비용 등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예결심사소위는 경주장 건설비용의 경우 880억원을 모두 반영했으나 경주장 진입도로 건설비용 등은 당초 요구한 140억원 가운데 87억원만 반영됐다. 진입도로 건설비용 중 일부는 F1대회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보다는 국토해양부 소관이라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F1경주장 건설비용 예산안이 예결위심사소위에서 반영됨에 따라 문방위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고예산 지원이 확정될 경우 내년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F1대회 경주장 건설공사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국회가 4대강과 세종시 논란에 휩싸여 있는 만큼 자칫 내년도 예산안이 늦게 처리될 경우 국고지원 예산집행이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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