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제15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S80과 V70을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환경을 중시하는 볼보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동차메이커로서 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볼보는 설명했다. 세계 98개국 수장과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는 총회에 볼보는 S80과 V70의 친환경 모델 60대를 제공한다. 이 중 40대는 바이오 에탄올로 움직이는 플렉시퓨얼 모델이고, 나머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9g/km에 불과한 드라이뷔 디젤 모델이다.
올해로 제15차를 맞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UN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한 국가의 수장과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며, 협약의 이행방법 및 모든 기후변화협약에 관련된 최종 의사결정을 한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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