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실적은 지난 11월 1,200만대를 돌파했으며, 올해 판매대수는 1,3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 날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11월 공식 판매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 같이 전했다. 중국 자동차업계는 지난 9월과 10월 각각 130만대와 120만대의 승용차 및 트럭을 판매, 11월과 12월 판매대수도 1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시장조사기관인 오토데이타에 따르면 중국의 1~10월 누적 자동차 판매대수는 1,090만대를 기록해 860만대 판매에 그친 미국시장을 크게 앞질렀다. 자동차산업을 육성하고 고효율 자동차 판매를 장려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감세 및 보조금 정책이 이 같은 판매증가를 낳은 것으로 분석된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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