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싱가폴에 스피라 100대 수출계약 체결

입력 2009년12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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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스피라의 싱가폴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분은 내년부터 출고되며, 총 계약대수는 100대다. 2010년 10대, 2011년 15대, 2012년 20대, 2013년 25대, 2014년 30대 등 총 5년에 걸쳐 100대를 납품하게 된다. 싱가폴은 GDP 5만달러를 돌파한 국가로,적은 인구에 비해 높은 소득수준을 자랑한다. 또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올해 F1경기 유치를 통해 약 1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번 계약은 어울림말레이시아 Sdn Bhd(대표 젠 로 압둘 칼텍)가 성사시켰다.



젠 대표는 “싱가폴은 말레이시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람보르기니, 페라리같은 슈퍼카 오너들이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으로 레이스를 즐기러 다니곤 한다”며 “따라서 실질적인 슈퍼카 수요가 많은 지역이어서 스피라의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 회사 박동혁 대표는 “스피라는 레이스를 기본 DNA로 만들어진 슈퍼카”라며 “따라서 레이스 서킷이 잘 발달된 나라들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해외 마케팅이 잘 추진되고 있는 만큼 말레이시아정부 관계자를 통해 현지에 어셈블리공장 설립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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