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1004개 달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기아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12월말까지 인터넷(www.happyway-drive.com)으로 신청을 받아 1,004개의 ‘천사의 날개’를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스쿨버스에 천사 날개 모양의 ‘승·하차 보호기’를 달아줌으로써 어린이가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회사측은 또 캠페인에 참가해 천사의 날개를 받은 어린이 보육시설에는 신청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방문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 어머니 지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 교통안전 상식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줄 수 있는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년 10월 시작한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500여 어린이 보육시설의 차에 ‘천사의 날개’를 제공했다. 며, 어린이 교통안전 소망 메시지 전달 등 8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교통문화 캠페인 사이트인 "해피웨이 드라이브"에 유명 연예인, 어린이집 선생님, 학부모 등 각계에서 보내 온 캠페인 응원영상을 릴레이 형식으로 게재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온라인 만화, 그림통계, UCC영상, 퀴즈, 해외 교통문화 소개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통안전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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