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이마트와 손잡고 원스톱 서비스

입력 2009년12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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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마트에 주유소와 함께 타이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유통점이 들어선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할인마트 1위 업체인 이마트와 연계해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에 타이어프로 구성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어프로는 경정비 중심의 서비스에서 탈피해 타이어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 제품 전시, 상담 등을 제공하는 금호의 특화 유통점으로 국내외에 160여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개장한 타이어프로 구성점은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 옆에 들어섰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구성점에서 쇼핑과 주유, 타이어 교체 및 점검까지 한 장소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소비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대형 마트의 주요 고객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때문에 쇼핑하는 동안 타이어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형 마트와 타이어전문점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의 경우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대형 마트와 연계된 입지조건, 셀프 주유방식, 일반 주유소보다 저렴한 금액 등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호는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에 1일 약 2,400대의 차가 방문하고, 이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소비패턴 등을 고려해 연비가 좋은 친환경 타이어 및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들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이마트와 연계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 조동근 신유통개발담당 상무는 “이마트 구성점에서 얻게 될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상하이를 비롯해 중국 내 이마트와 연계한 타이어프로를 추가로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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