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청, 일본 자동차부품사와 투자 MOU

입력 2009년12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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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인 산일 프리메탈(San il Primetal)사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산일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6천600㎡(2천평) 부지에 1천만 달러(순수 외국인투자금액 800만 달러) 상당을 투자하고 내국인 신규고용도 추진한다. 1968년 설립된 산일사는 40년 이상 도요타자동차 그룹에 자동차 관련 부품과 소재를 납품 중인 업체로, 자동차부품.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즈오카 이와타 공장에서 생산되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에 부품 전량을 납품할 예정으로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 산일사는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 4단계 입주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해 제조공장과 물류센터를 동시에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남문지구가 부품소재 전용공단으로 지정된 이후 첫 번째 성과"라며 "남문지구의 외자 유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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