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차세대 신차 미리 선보여

입력 2009년1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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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차세대 제품 시사회"를 갖고 미래 디자인을 선보였다.



17일 부평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에는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준대형 세단, 7인승 미니밴 등 3차종이 선보였다. 이 회사 디자인 총괄 김태완 부사장은 "디자인은 사람들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감성적 영역"이라며 "디자인 센터에 근무하는 200여명의 창의적인 인재들과 함께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 그리고 누구나가 "와우"라고 탄성 지를 수 있는 최고 디자인을 완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국내 언론에 공개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쇼카는 GM그룹 내 글로벌 소형차 개발 기지로 GM대우가 개발 중인 글로벌 소형차의 기본 디자인 컨셉트다.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GM그룹 내 GM대우 위상을 한 층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GM대우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대형차의 양산 디자인도 첫 공개했다.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종으로, 국내에는 2010년 7월 출시 예정이다. 또한 2011년 나올 7인승 5도어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도 무대에 올려졌다. SUV와 미니밴, 왜건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킨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다.



부평=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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