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수입차, 7만4,000대 판매될 것

입력 2009년12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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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내에는 모두 7만4,000대 정도의 수입차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010년 수입차 신규등록을 2009년보다 약 20% 증가한 7만4,000대로 전망했다. 2009년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주춤했지만 2010년에는 다시 회복세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본 셈이다.

수입차 시장은 정부 지원책 종료와 금리 및 유가인상 등 부정적 요인이 존재하지만 경기회복, 환율안정 등 시장환경 개선과 상대적인 중저가 모델의 증가추세 및 신규 브랜드 추가진출 등 긍정적 요인에 힘입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위축됐던 법인구매가 회복되고 신규 브랜드 진입 영향으로 중저가 브랜드 비중이 높아져 수입차 대중화가 가시화, 시장 내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하이브리드, 디젤 등 친환경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차종 및 가격대의 40종의 신차를 국내에 소개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수입차 시장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2010년 수입차 시장은 올 한해 주춤했던 성장세를 다시 회복하면서 수입차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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