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커, 사브 인수에 여전히 관심

입력 2009년12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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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자동차회사인 스파이커가 사브 인수에 대한 마지막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스파이커 최고경영자 빅터 뮬러는 "실사과정에서 일어난 장애물을 제거하고 빠른 거래를 위해 11개의 제안을 GM측에 전달했다"며 "우리의 새로운 제안이 마지막 장애물을 제거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스파이커와 GM의 사브 매각 관련 협상은 12월31일까지로 알려졌으나 지난 18일(현지시각) 양사가 모두 협상 결렬을 발표하며 사브는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 했다. 그러나 이번 스파이커의 재협상 의지를 통해 마지막 가능성을 타진하게 됐다.

한편, 스파이커가 GM측에 전달한 새로운 제안서는 현지시각으로 21일 오후 5시까지 유효하다. 또한 스파이커는 GM측을 압박하기 위해 유럽투자은행에 대출신청 기한을 연말로 정해 놓은 상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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