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동차산업 내년 수익 대폭 개선"

입력 2009년1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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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캐나다 자동차 업계의 수익성이 내년에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민간연구단체 "콘퍼런스보드 캐나다"는 자동차사들이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줄이는 혁신을 지속한다면 적어도 2014년까지 매년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지표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우선 크라이슬러,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등 자동차제조사들이 캐나다자동차노동조합(CAW)과 맺은 새로운 협약으로 생산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GM과 크라이슬러는 대리점 감축 등의 조치와 함께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130억 달러의 지원금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콘퍼런스보드는 "자동차업계가 2009년 23억 달러의 손실(세전)이 예상되지만 4.4분기에는 1억 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에는 2억6천300만 달러의 수익(세전)을 예상했다.

pk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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