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직원봉사단체 훈훈함 전달

입력 2009년1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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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 임직원들이 결성한 봉사 모임 "한마음회"가 "2009 부산 자원 봉사자 대회"에서 단체 부문 부산 시장 표창을 수상, 화제다.

23일 회사측에 따르면 부산공장 전, 현직 공정장 33명과 가족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 모임 한마음회는 지난 2003년부터 7년간 부산 공장 부근, 강서구 내의 독거노인을 위해 매주 수요일 퇴근 후, 강서구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마련한 도시락과 반찬, 필수품 등을 배달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왔다. 특히, 명절 일손이 부족한 때에도 주위에서 마련한 선물 및 쌀 등을 배달하면서 봉사의 손길을 놓지 않았으며, 어버이날, 연말연시에는 한마음회에서 매달 조금씩 모아온 기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번 부산 시장 표창을 받게 됐다.

한마음회장 파워트레인 방남주 기장(46)은 "우리보다 더 뜻 깊은 일을 하는 분이 많은데 과분한 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라며 "수상을 계기로 봉사 활동을 하면서 배운 이웃사랑 정신을 더 많은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연중 낙동강 정화활동, 식목행사, 가정의 달 축제, 복지시설과 연계한 문화예술 교실 등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를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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