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C30을 기초로 한 전기자동차 C30일렉트릭을 최근 선보였다. C30 전기차는 2010년 50대 생산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도로주행 실증실험을 개시한다.
지난 9월 C30의 전기자동차 버전과 달리 이번에 내놓은 것은 배터리 등의 세부 내용을 최종 결정,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시작차다. 내년 1월11일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 차는 최고출력 111마력을 발생하는 모터를 얹었다. 2차 전지는 24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센터터널과 연료탱크 부분에 위치했다. 0-100km/h 가속은 10.5초 최고시속은 130km다. 최대 1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은 230V/16A에서 8시간 걸린다.
볼보는 2010년 C30일렉트릭을 50대 생산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는 스웨덴에서 실증실험을 준비한다. 이 실험은 스웨덴 정부의 협조로 이뤄진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