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내년에 뉴 알티마 출시를 시작으로 닛산 브랜드만 연간 4,000대 판매목표를 이루겠다고 29일 밝혔다. 인피니티 브랜드로도 4,000대 판매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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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뉴 알티마. |
닛산은 새해 첫 신차로 뉴 알티마를 내놓는다. 이 차는 12월초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해 500여대가 계약됐다. 알티마는 최근 JD파워가 실시한 초기품질조사에서 중형차부문 1위를 차지한 닛산의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이다. 뉴 알티마는 새해 수입차시장의 대중화 바람 속에서 닛산의 판매를 견인할 차로 꼽히고 있다.
닛산은 신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의 닛산"을 알리기 위해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시작은 내년 1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다. 전기차 리프 및 도심형 전기차 피보2 등 닛산의 첨단 친환경 기술력을 보여주는 두 차종의 4분의 1 스케일 모델을 전시한다. 시판중인 차종에 적용한 다양한 첨단 장치들의 원리와 구동방식도 그림과 쌍방향 시연기구 등으로 쉽게 설명한다. 이후 각종 전시회 및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닛산의 기술력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한 햇동안 370Z, 닛산 GT-R 등 퍼포먼스 라인업을 한층 보강한 닛산은 2009년 약 2,000대의 판매결과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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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뉴 G37 세단. |
인피니티도 새해 다양한 신차 출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굳혀 연간 4,000대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 뉴 G37 세단의 판매를 시작한 인피니티는 내년 중반 풀 사이즈 SUV인 QX와, 풀체인지모델인 올뉴 M을 연달아 선보인다. 인피니티는 이를 통해 G시리즈에 이어 QX, FX, EX 등 SUV부문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여기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올뉴 M 세단을 추가한다.
인피니티는 이와 함께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 강화에 주력한다. 전국 8개 전시장을 기점으로 한 서비스 품질 강화를 기본으로 올해부터 실시한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기프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 이벤트와 시승 이벤트 등도 소유고객 위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고성능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에센스의 국내 투어를 상반기에 실시, 미래에도 인피니티가 고성능 친환경 브랜드의 약속을 지켜갈 것임을 알린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