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칠레 '다카르 랠리' 개막

입력 2010년01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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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2010년 대회가 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막됐다.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다카르 랠리는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거치는 14개 구간 9천여㎞에서 펼쳐진다. 올해 다카르 랠리 구간은 아르헨티나의 콜론~코르도바~라 리오하~피암발라, 칠레의 코피아포~안토파가스타~이키케~안토파가스타~코피아포~라 세레나~산티아고, 아르헨티나의 산 후안~산 라파엘~산타 로사~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어진다. 개막일은 이날이지만 실질적인 레이스는 2일 콜론~코르도바 구간부터 시작된다.

1979년 초대 대회 이후 올해까지 30차례 열린 다카르 랠리는 그동안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에서만 개최됐으나 지난 해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린 바 있다. 2008년 대회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가로지르는 코스를 놓고 1월 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개막을 하루 앞두고 테러 위협 등 참가자 신변안전 문제로 전격 취소된 바 있다. 다카르 랠리가 취소된 것은 2008년이 유일했다.

한편 2011년 다카르 랠리는 유럽~아프리카 구간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또 다시 남미 대륙에서 개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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