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12년까지 100억불 투입

입력 2010년0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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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AP=연합뉴스) 독일 자동차메이커 아우디는 2일 전 세계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시설 현대화와 신제품 개발 등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폴크스바겐 계열의 아우디는 오는 2012년까지 73억 유로(105억1천만 달러)를 들이는 한편 2015년까지 생산차 모델 수를 현재의 34개에서 42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투자 자금의 80%에 달하는 59억 유로를 신제품과 미래 기술개발에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2012년까지 본사가 있는 잉골슈타트와 네카르술룸 공장에 38억 유로를 투입하는 등 독일 내 시설투자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회사의 악셀 스트로트벡 재무책임자는 "전기구동 등 신기술 개발과 차주행 개념 차원에서 이번 투자는 미래성장의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현금흐름을 통해 계획된 모든 투자자금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는 생산 제품에 올해 A1, A7, A8 및 R8 스파이더 등 신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Q5 하이브리드차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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