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작년 차 판매량 최대..314만 대

입력 2010년01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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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지난해 브라질의 자동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브라질 자동차판매협회(Fenabrave)가 5일 밝혔다.

Fenabrave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지난해 승용차, 상업용 경차, 버스, 트럭을 포함한 신차 판매량이 314만 대로 집계돼 2008년보다 11.35%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의 경우 판매량이 29만3,030대를 기록해 글로벌 위기로 최악의 실적을 나타냈던 2008년 12월보다 50.6%나 늘었으며, 지난해 11월에 비해서도 16.41% 증가했다.

한편 승용차 및 상업용 경차의 업체별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은 피아트가 73만6,961대(24.49%)로 1위를 차지했고, 폴크스바겐이 68만4,387대(22.74%)로 뒤를 이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59만5,424대(19.79%), 포드는 30만4,024대(10.1%), 혼다는 12만5,869대(4.18%)였다.

앞서 국제 회계자문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브라질이 2015년까지 중국 및 독일과 함께 전 세계에서 자동차 산업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3대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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