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입차 등록대수 1.1% 줄어

입력 2010년01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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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1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11월보다 0.4% 감소한 6,116대로 집계돼 2009년 연간 6만993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2008년(6만1,648)보다 1.1% 적은 수치다.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9,652대, 벤츠 8,915대, 아우디 6,664대, 폭스바겐 6,511대, 렉서스 5,053대, 혼다 4,905대, 포드(링컨 포함) 2,957대, 크라이슬러(짚, 닷지 포함) 2,717대, 인피니티 2,569대, 토요타 2,019대, 닛산 1,998대, 볼보 1,724대, 미니 1,419대, 푸조 1,056대, 랜드로버 702대, 재규어 564대, 미쓰비시 483대, 캐딜락 466대, 포르쉐 402대, 사브 123대, 벤틀리 88대, 마이바흐 4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됐다.

2009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3,098대), 렉서스 ES350(2,371대),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1,926대) 순이었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8,631대(30.5%), 2,000~3,000cc 미만 2만3,435대(38.4%), 3,000~4,000cc 미만 1만4,937대(24.5%), 4,000cc 이상 3,990대(6.5%)였다. 유형별로는 법인구매가 3만590대로 50.2%, 개인구매가 3만403대로 49.8%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1만7,950대(58.7%), 서울 5,387대(17.6%), 부산 3,771대(12.3%) 순이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9,999대(32.9%), 서울 9,899대(32.6%), 부산 1,977대(6.5%)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이 4만9,661대(81.4%), RV가 1만1,332대(18.6%)를 기록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4만6,247대(75.8%), 디젤 1만3,665대(22.4%), 하이브리드 1,081대(1.8%)였다. 국가별로는 유럽 3만7,826대(62.0%), 일본 1만7,027대(27.9%), 미국 6,140대(10.1%)였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2009년 수입차 등록은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노후차 세제지원,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부지원책과 국내 경기 조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초 예상보다는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2009년 상세 등록현황 자료실에 있음.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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