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니발R 출시

입력 2010년01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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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첨단 R 2.2ℓ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를 올려 동력성능과 연비를 대폭 향상시키고, 패밀리룩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등 내·외관을 고급화한 카니발R을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카니발 리무진


R 2.2ℓ 엔진은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적용한 첨단 엔진으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5kg·m를 내 기존 모델 대비 3%, 22% 각각 향상됐다. 연비는 그랜드카니발 자동변속기를 기준으로 기존 모델보다 22% 향상된 12.8km/ℓ로, 미니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뉴 카니발과 카니발 리무진은 엔진배기량이 기존 2,902cc보다 무려 703cc가 낮아져 배기량에 따라 가산되는 자동차세는 연간 62만9,000여원으로, 기존 모델보다 20만 원 정도 절감할 수 있다. 11인승인 그랜드카니발은 승합차로 분류돼 연간 6만5,000원만 내면 된다. 변속기는 현대·기아가 독자 개발한 6단 자동·수동 겸용을 장착했다. 변속기는 오일 교환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랜드 카니발
카니발R은 내·외관에서 기아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달았으며,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새롭게 디자인한 16인치 알루미늄 휠과 17인치 블랙 럭셔리 휠로 세련미를 자랑하며 인테리어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인 블랙 우드그레인을 추가했다. 아울러 동승석 에어백과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 후방디스플레이와 자동요금징수 시스템을 갖춘 멀티 통합 룸미러, 음성인식 블루투스 핸즈프리, 클러스터 이온발생기 등 첨단 편의장비를 더했다.



기아는 카니발R 시판과 함께 첨단 장비를 추가한 그랜드카니발 GLX R 스페셜 트림을 선보였다. 이 라인업은 그랜드카니발 GLX를 기본으로 고객 선호장비인 선루프, 멀티통합 룸미러, 오토 슬라이딩 도어, 신규 17인치 블랙 럭셔리 휠을 추가했다.

그랜드 카니발


카니발R의 판매가격은 ▲그랜드카니발 2,196만~3,435만 원 ▲뉴 카니발 2,545만~2,835만 원 ▲카니발 리무진 2,860만~3,430만 원▲그랜드카니발 LPI 2,370만~2,685만원 ▲뉴 카니발 LPI 2,500만~2,790만원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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