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용서는 없다’에 자동차를 협찬, 본격적인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한 영화 ‘용서는 없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 전문의와 희대의 살인마 이성호 사이의 대결을 그린 정통 스릴러 영화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가 뜨거웠던 작품.
크라이슬러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강민호(설경구 분)의 애마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협찬했다. 그랜드 체로키는 스크린 속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숨막히는 추격전에서 정통 오프로더의 강한 주행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긴장감 넘치는 영상과 카리스마를 연출, 감초와 같은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랜드 체로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3.0리터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52.0kg˙m를 자랑한다. 세계 최초로 사륜구동 기술을 개발한 지프의 유전자를 잇는 대표 SUV로서, 전세계 SUV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최근에는 여기에 부드럽고 정교한 승차감, 유려하고 세련된 디자인, 고급스러운 내장과 편의사양들까지 더해져 정통 오프로더를 넘어서 도심 및 가족형 프리미엄 SUV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PPL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시크릿’의 히로인 송윤아가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을 타고 등장했으며, 최근 종영한 ‘스타일’에서는 크라이슬러의 대표 세단인 300C와 세브링 컨버터블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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