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자동차는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새롭게 출시한 4도어 최고급 세단인 "고스트(Ghost)"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이전 모델들보다 컴팩트하고 역동적이지만 한 눈에 롤스로이스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특유의 럭셔리함은 그대로 지니면서도 모던해졌다. 최첨단 기술이 더해진 고스트는 한층 더 세련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더해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린 켈리(Collin Kelly)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어서 한국 시장은 고스트 신차에 대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 경제의 성장에 힘입어 롤스로이스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렌다 펙 (Brenda Pek) 동남아 및 태평양지역 담당 총괄 매니저는 "한국 시장에서 최정상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는 롤스로이스가 이번 고스트 신차 출시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면서 "한국 고객들은 고스트가 정교함과 역동성, 자유로움을 조화롭게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것을 금방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스탠다드 기본형의 소비자판매가격은 4억3,0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롤스로이스는 오더방식으로 판매되며 적용되는 선택 품목에 따라 가격도 조금 차이가 난다. 고스트는 롤스로이스 본사인영국 굿우드에서 생산되며 한국 고객들에게는 올해 2분기부터 공급될 전망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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