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오는 15∼17일 열리는 "2010 도쿄 오토살롱"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영업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금호는 친환경 "에코윙" 시리즈, 럭셔리 스포츠 세단용 "엑스타 LE", SUV용 "로드벤처" 등과 함께 201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컨셉트타이어를 선보인다. 금호는 또 도쿄 오토살롱에 프리미엄 제품 수요층 및 튜닝 마니아들이 대거 찾는 점을 감안해 향기나는 아로마 타이어, 드리프트용 컬러스모크 타이어 등 자사가 처음 개발한 제품들을 다수 전시한다.
금호는 이번 전시회 외에도 1월말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딜러 콘퍼런스 등이 잇따라 예정돼 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주요 해외 거래선을 점검하며 영업활동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1983년 시작해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도쿄 오토살롱은 세계 350여개 주요 자동차 및 타이어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자동차부품전시회로, 매년 25만 명 가량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