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작년 영업이익 5천493억

입력 2010년01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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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김세진 기자 =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4조8,099억 원, 영업이익 5,493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매출은 2008년 대비 17.9%, 영업이익은 380.9%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에서도 매출 2조8,119억 원, 영업이익 3,484억 원으로 타이어 업계 1위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중국에서 완성차업체 공급량이 급증하고 유럽 전진기지인 헝가리 공장의 생산이 안정화되면서 해외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는 글로벌 매출이 5조954억 원, 영업이익은 5,502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국내 실적 전망치는 매출 3조1,831억 원, 영업이익 3,995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초고성능 타이어 및 친환경 상품 생산에 집중하고 중남미, CIS 지역 등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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