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현대차 전직 임원 전격 영입

입력 2010년01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쌍용자동차가 현대차에서 상품기획 및 해외영업을 담당했던 부사장급 임원 2명을 영입, 재도약에 나선다.

19일 쌍용에 따르면 회사측은 현대차에서 오랜 기간 상품본부를 맡아 왔던 이재완 전 본부장과 최종식 전 미국법인장을 각각 상품기획본부장과 글로벌마케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재완 부사장은 1975년 현대차에 입사해 33년간 상품을 기획한 인물로 2008년 말 사직 후 전경련에서 경영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최종식 부사장은 77년 입사해 2004년 미국법인장을 맡아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선 이번 인사로 그간 쌍용차가 취약했던 상품과 해외영업이 크게 고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 정상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상품개선과 해외 수출이 제 궤도에 오를 수 있는 것.

한편, 쌍용에서 해외영업까지 총괄했던 하관봉 부사장은 국내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