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GM 대우 한마음재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와 19일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부평지역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중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600여 세대를 위해 매월 20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단의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으며 2009년까지 총 2,370여 세대가 재단으로부터 1억여원의 건강보험료 지원을 받았다.
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우리 주변에는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기본적인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단 박오영 부평지사장도 "기업과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좋은 예"라며 GM대우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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