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크라이슬러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잠재적 결함으로 갑작스런 브레이크 작동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2009년과 2010년 모델 2만4,177대를 리콜 조치했다고 미 국립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19일 밝혔다.
리콜된 차는 2010년 모델 세브링과 다지 브랜드의 아벤저, 니트로, 지프 브랜드의 커맨더, 그랜드 체로키 및 리버티 등이며 2009년과 2010년 모델인 다지 램 픽업도 포함됐다.
크라이슬러사는 문제의 차 결함이 일상적인 품질검사 도중 발견됐으며 아직 소유자들로부터의 불만이나 부상 발생 보고는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사는 일부 차의 경우 브레이크 작동에 필요한 힘의 전달을 지원하는 "브레이크 부스터 푸시 로드"의 이상으로 푸시 로드가 브레이크 시스템으로부터 분리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차가 제조된 공장들은 현재 새로운 차의 출고를 보류하고 수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크라이슬러사는 이달부터 차 소유자들에게 리콜을 통보한 후 문제된 부품을 무상 교체해줄 예정이다.
yj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