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등 미국서 호평 잇따라

입력 2010년01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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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www.edmunds.com)에서 쏘울(사진)과 그랜드카니발(수출명 : 세도나)이 "2010 추천 자동차(Top Recommended Vehicles for 2010)"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은 매년 부문별 추천 차종을 선정·발표하는 것말고도 신차종 평가, 중고차 가치, 시승기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동차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월 평균 방문객만 1,200만 명에 달하는 등 미국 운전자들의 자동차 구매활동 전반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쏘울은 ‘2만 달러 이하 왜건’ 부문에서, 그랜드카니발(수출명 : 세도나)은 ‘미니밴’ 부문에서 각각 추천 차로 선정되었으며, 디자인, 성능, 편의사양 등 뛰어난 가치를 지닌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기아차 쏘울과 포르테는 에드먼즈닷컴의 ‘대학생이 선호하는 10대 자동차(Consumer`s Favorite Cars for College Students)’에도 선정됐다. ‘대학생이 선호하는 10대 자동차’는 에드먼즈닷컴 웹사이트 방문객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는데, 쏘울과 포르테는 신세대들이 열광하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편의품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마즈다 3, 혼다 피트 등과 함께 10대 차종에 올랐다.



쏘울은 최근 미국 자동차 웹사이트인 ‘카즈닷컴(www.cars.com)’에서도 "2010 최고 해치백 모델(Best Hatchback of 2010)"로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잇단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카즈닷컴은 2010년형 70여 종을 대상으로 상품성, 안전성, 편의성, 주행성능과 스타일 등을 평가해서 각 부문별 최고 자동차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매월 1,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수를 자랑하며 미국 신차 구매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기아차는 우수한 디자인, 우수한 성능과 품질, 각종 편의사양 등이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세련된 스타일의 쏘울, 포르테에 이어 쏘렌토R까지 출시되면 미국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 쏘울은 지난해 3월 미국 시장에 출시 이래 2009년 총 3만1,62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경쟁 차종인 닛산 큐브와 싸이언 xB를 따돌리며 박스형 소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쏘울은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에서 선정한 "2009 가장 멋진 인테리어" 자동차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미국시장에서 디자인과 안전도를 인정받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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