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재 육성을 강화한다.
현대기아차는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오산연수원에서 윤여철 부회장, 이성철 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의 비전 선포식을 갖고,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육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기아차는 선포식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인재개발 엔진(The Best HRD Engine Leading the Future Growth)”을 인재개발원의 비전으로 선언하고, 이를 위해 “그룹의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미션으로 설정했다.
현대기아차는 조직원의 내적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조직 차원에서의 성과 달성 및 창의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적 ‘성실성’ 함양 촉진(Integrity) ▲성과지향 인재개발 솔루션 제공(Achievement)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 도모(Creativity) ▲업무 전문역량 개발 지원(Expertise)을 인재개발원의 4대 역할로 삼았다.
윤여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선두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 육성과 전사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문화 형성이 절실하다”며, “인재개발원의 비전은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어 주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 그룹차원에서 신규인력을 5천여 명 채용하고, 1천여 명의 대학생 인턴을 선발하는 등 모두 6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업 역량 강화를 통해 올해 전 세계에서 540만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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