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을 방문, 정몽구 회장으로부터 회사현황을 보고 받은 후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며 신흥시장 공략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인도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몽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국빈방문과 한-인도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의 발효를 기점으로 양국간 친밀한 경제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현지에 진출한 42개 국내협력업체와 힘을 모아 한국과 인도간 경제협력의 상징적인 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인도공장은 약 220만㎡(66만 평)의 연면적에 총 60만 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9년 인도 내수 28만9,863대·수출 27만17대 등 총 55만9,880대(전년 대비 14.4% 증가)를 판매하여 인도법인 출범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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