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 온로드 레이싱을 주관하는 HASF가 오는 2월2일 오후3시 서울 양재동에 있는 EL(엘)타워에서 "2009 넥센 RV 챔피언십" 종합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해 대회 운영에 관한 성과 발표와 함께 2010년에 변경되는 일부 운영계획과 2010년의 비전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2009 시즌 종합시상식에는 서킷을 뜨겁게 달군 300명의 선수 가운데 5개 클래스 15명의 선수에게 시즌 챔프의 영광이 돌아갔다. 수상자는 최고 클래스인 SGT에 임창규(LST) 선수, RS200에 이선호 선수, RODIAN200 클래스에 김승운 선수, NS150 김민성 선수 첼린지 최병권 선수가 클래스별 챔프 왕에 등극했다.
올해 대회는 엔진 출력과 배기량에 따라 분류하며 레이스 부문 최고 종목인 SGT(270마력, 배기량 5000cc 이하)와 RS200(200마력, 배기량 2500~4500cc 이하) 클래스가 통합 결승을 펼칠 예정이다. RODIAN200과 NS150, TDT-TT, 챌린지 4개 종목은 서킷 한 바퀴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을 측정하는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2006년에 첫 선을 보인 넥센 RV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RV 온로드 레이싱 대회로서 넥센타이어가 2006년부터 4년째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0에는 자동차메이커와 정유회사도 스폰서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HASF 김기혁 대표는 “지난해 성원해주신 스폰서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특히 RV와 SUV 레이싱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언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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