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금년 중국서 200만 대 판매목표

입력 2010년01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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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쿠알라룸푸르 이타르타스·AFP=연합뉴스)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는 올해 중국 차시장에서 200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GM의 한 관계자는 24일 금년 중국에서 오펠 브랜드 1개를 포함, 모두 10개의 신차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GM이 2010년 중국에서 200만 대라는 전략적 판매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자동차시장 최대의 외국 기업인 GM은 작년에 중국에서 전년 대비 67% 많은 183만대의 매출 기록을 올렸다. 중국은 2009년 승용차 1,030만 대와 트럭 330만 대 등 전년보다 매출을 무려 53% 신장시키면서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한 바 있다.

한편 영국의 고급차 메이커 롤스로이스도 경제상황이 다소 불투명한 가운데 올해 아시아시장 판매를 작년의 3배에 달하는 450대로 늘릴 방침이다. 롤스로이스의 동남아·태평양 담당 브렌다 펙 책임자는 롤스로이스가 부자들의 과시적 소비패턴 퇴조로 판매 감소를 보인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 25만 달러대의 비교적 싼 고스트(Ghost) 신형 모델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45만 달러 수준의 팬텀 등 최고급 모델 1,002대를 포함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모두 1,212대의 고급차를 팔았으나 올해는 고스트에 희망을 걸면서 2,5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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