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쏘나타 2.4 GDi 출시를 기념, 언론을 대상으로 신차 시승회를 개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GDi엔진이 최초로 탑재된 쏘나타 2.4 GDi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회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수입차와 비교를 통해 새로운 엔진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의 첫째 순서로 마련된 수입차 비교 시승 행사에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2.4ℓ GDi엔진이 탑재된 쏘나타와 함께 토요타의 캠리 2.5가 비교 차종으로 준비돼 다양한 코스에서 비교 시승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로드 테스트는 약 80km의 시승 코스에서 이뤄졌다.
한편,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GDi 엔진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 연비 13.0km/ℓ의 성능을 지녔다. 이 GDi엔진은 기존 MPI 방식의 엔진과 비교해 성능과 효율 모두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주=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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