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스피라가 국내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갈 예정이다.
어울림네트웍스는 28일 스피라의 1호 전시장을 오는 3월 중에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 양재동은 고급차 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권과 잠실, 분당의 중간지역으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 교통정체가 많은 지역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 고객 방문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스피라 1호 전시장에는 2대의 차가 항상 전시되고, 국내 최초의 수제 수퍼카 전문 매장으로 고객과 1:1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의 바느질 색상 하나까지도 세심히 상담 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현역 레이서 출신의 테스트 드라이버를 전시장에 상주시켜 고객의 시승요청에 즉각 응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고, 운영되는 시승차량은 스피라EX와 스피라 터보가 준비되어 있다.
이 회사 박동혁 대표는 “원활한 사업구도와 스피라 마케팅의 활성을 위해 본사 및 그룹의 주요 경영진을 이전 배치하기로 했다”며, “스피라의 국내 인증은 2월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전시장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스피라 국내 판매가 시작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전시장 건물에는 어울림네트웍스의 본사가 동반 이전 하며, 넷시큐어테크놀러지의 연구소, 어울림그룹의 통합 재무회계 컨설팅팀이 이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어울림그룹의 심장부가 된다. 사측은 전시장 오픈에 맞춰 오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피라 커스텀 시계와 쿠션 같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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