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인도공장서 래디얼 타이어 생산

입력 2010년0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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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의 인도 자회사인 브리지스톤 인도가 버스와 트럭의 래디얼 타이어(TBR)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시장 내 버스·트럭 래디얼 타이어 수요 증가에 따른 결정이다.

이번 생산 계획에 들어가는 투자비용은 모두 33억 엔(한화 : 약 423억 원)으로 2011년 상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2012년 하반기까지 하루 약 400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는 요즘 고속도로 등 도로 인프라가 확대됨에 따라 트럭·버스 래디얼 타이어(TBR)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도로 네트워크의 확장은 인도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고성능 트럭의 도입에 따른 것. 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TBR 생산을 위해 현재 인도르(Indore)공장에서 생산 중인 승용차와 경트럭용 타이어 사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시장의 수요변화를 면밀히 주시하여 인도시장에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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